▲ (사진= 방송화면)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가수 배기성이 공개한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배기성은 19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오프닝에서 배기성은 출연진에게 청첩장을 배포,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MC 김원희는 "우연히 민낯 아내를 봤다. 아내가 약간 밑지는 것 같다. 키가 170cm 정도 되고 과분하지 않냐. 되게 젊던데"라고 솔직히 말했다.


웨딩화보가 공개되자 김원희는 "과분하다"고 말했고, 나르샤는 "합성이지 않나"며 배기성 예비 아내 미모에 감탄했다.


김원희는 "나이도 어리지 않냐. 미모도 훌륭하지만 이 분에 비해 과하다"고 말했다.


또 나르샤는 웨딩사진을 본 뒤 “솔직히 합성 아니냐? 말도 안된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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