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강다니엘이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함께 전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강다니엘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강다니엘은 "부산 남자가 보통 무뚝뚝하지만 나는 다정다감한 편이다. 여자친구가 이 식당이 맛있다고 하면 '나는 너랑 평생 여기 올 수 있다'라고 말해주고, 영화를 보자고 할 때도 '친구들도 시간이 되지만 나는 너와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는 식"이라고 밝혔다.


또 "여자친구 신발에 손을 넣어서 직접 신겨주기도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연하보다 연상이 좋다"며 그 이유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Beautiful(뷰티풀)'이 포함된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39;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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