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제198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회의가 개최된다.


외교부는 SOFA 합동위원회 제198차 회의가 2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토마스 버거슨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는 주한미군기지 환경 문제, SOFA 시설구역 본과위 업무, SOFA 운영 투명성 제고 등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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