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플라자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가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 시즌 3 ‘배려’을 주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가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 시즌 3 ‘배려’을 주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세븐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 시즌 3 ‘배려’는 지난 8월 8일 특급호텔 최초로 농촌진흥청과 공동 진행된 종가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식의 일환으로 9월 시즌 1 ‘섬김’, 10월 시즌 2 ‘나눔’편에 이어 3종가의 종부들이 호텔 셰프들과 함께 각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내림음식 20여종(종가별)을 주 단위로 뷔페 레스토랑에서 국내/외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종가 프로모션, 시즌 3 ‘배려’의 시작은 11월 2일부터 진행되며, ▲경북 예천의 예천 권씨 초간 권문해 종가의 이재명 종부와 경북 봉화 안동 권씨 충재 권벌 종가의 권재정 종부의 내림음식을 시작으로 ▲경남 거창 초계 정씨 동계 정온 종가의 유성규 종부, ▲충북 보은 보성 선씨 우당 선영홍 종가의 김정옥 종부, ▲경북 안동 의성 김씨 학봉 김성일 종가의 이점숙 종부 등 종가별로 약 20여 가지의 내림음식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인다.


또한, 내림음식 프로모션 진행을 기념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븐스퀘어를 방문하는 고객 중 각 종가의 동일 가문 성씨와 종가가 위치한 해당 지역 거주 고객 대상 30% 할인 혜택 제공,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 대상 30% 할인 제공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2종가의 고택을 경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 숙박 혜택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 플라자와 협약을 진행한 12종가의 가문 내림음식은 9월 1주부터 11월 4주까지 약 3개월간, ‘섬김’,’나눔’, ‘배려’ 등 총 3시즌으로 구성되어 더 플라자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종가별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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