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가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께선 모처럼 휴식과 위안의 시간이 되고,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10월 3∼5일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uiu****) 신나는 연휴” “(먹물****) 다 같이 쉬면 좋을텐데” “(cssw****) 임시공휴일 지정해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많다는 게 문제죠. 어떤 사람은 황금연휴겠지만” “(칼군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사회가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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