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나나가 강렬한 입술과 유혹적인 보디 타투를 매치한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나나는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타투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입술에 마치 타투를 한 듯 강렬하게 발색되고 선명하게 유지되는 립 제품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콘셉트. 특히 얼굴 위 메이크업은 물론 보디 타투까지 더해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보송보송한 피부 위에 매트한 질감의 붉은 입술과 손가락 타투를 매치해 도발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소프트 음영 눈매와 짙은 버건디 입술은 레터링 타투가 그려진 보디의 아름다운 몸짓과 매치해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가을에 가장 유행할 트렌드 컬러인 말린 장미색은 눈매와 입술에 공통적으로 발라 부드럽고 청순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한편, 나나의 이번 뷰티 화보는 7일 발간될 '하이컷' 20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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