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파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웨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네파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웨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네파 라이프스타일웨어는 가을철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제품군이다.


기본 디자인으로 나와 다른 아이템들과 함께 코디하기 좋으면서도 아웃도어 기능성 소재가 적용돼 캐주얼 제품들보다 따뜻하면서도 편하고 가볍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일상 속에서 멋스런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 그라티아 스웨터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가 접목돼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아웃도어형 라운드넥 스웨터 제품이다. 미국 폴라텍(Polartec)사의 써말 프로(Thermal Pro)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일반 스웨터 대비 보풀이 적게 발생하고 수분에 강해 비교적 관리가 쉬운 점이 장점이다.


네파 네이블 우븐 셔츠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장이 가능한 두께감에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긴팔 셔츠 제품이다. 두께감 있는 플란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스판이 들어간 소재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이와 관련 네파 상품본부 관계자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를 표방하고 있는 네파가 일상 속에서 입기 좋은 데일리웨어 라인의 강화를 위해 가을철 베이직 아이템으로 대표되는 스웨터와 셔츠 제품에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접목한 라이프스타일웨어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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