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월화드라마 '조작'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열연 중인 엄지원이 커피차 선물을 인증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 아침을 깨우는 나은이의 커피차 서프라이즈. 손나 넘나 감동이야. 언니가 더더 갚을게. 그나저나 남자스텝들이 넘 좋아한다. 역시 울나은이 인기는 #손나은짱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손나은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빛의 원피스는 엄지원의 우아한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함께 공개한 커피차에는 “엄배우 지원언니 화이팅! ‘조작’ 배우분들 스탭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과 손나은은 지난 2012년 방영한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인연이 되어 작품이 끝났음에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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