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인턴기자] 이랜드리테일이 9월 6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해외명품 대전은 버버리, 구찌, 펜디 등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7 f/w 시즌 신상품을 최대 40%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갑, 악세서리 등 추석맞이 선물용 특가 상품의 구매도 가능하며 지점별로 100/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랜드 상품권 5/10만원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6개점이 더 참여했으며, 2001아울렛 분당점을 시작으로 전국 이랜드리테일 14개 지점에서 열린다. 각 지점 럭셔리 갤러리 매장에서 3일에서 최대 5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빈티지 상품의 판매 및 교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을 가져오면 전문 감정사가 감정 후 판매 혹은 다른 빈티지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각 지점의 럭셔리 갤러리 매장에서 올해의 f/w 트랜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즌 중에 할인된 가격의 신상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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