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남성, 아동용 30여종 신상 데님 1~2만원대에 출시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홈플러스가 전국 139개 점포를 통해 가을 데님을 출시했다. ‘데님의 정석’이란 주제로 올 가을 데님 신상품 30여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데님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바디쉐이핑 데님, 남성 컴포트 데님, 아동 트렌디 데님 등이 있다.


여성 바디쉐이핑 데님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힙업데님’을 업그레이드해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군살을 정리해주는 라인보정 효과와 입체 패턴을 적용해 힙업 효과까지 주었다. 또한 전년보다 허벅지의 인치를 줄인 대신 스트레치의 강도를 높여 허벅지살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여성 데님의 가격은 1만9900원부터 2만9900원이다.


남성 컴포트 데님은 전 스타일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인기 있는 스트레이트, 슬림핏 두 가지 스타일로 준비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1만5900원부터 3만5900원에 판매한다.


아동 트렌디 데님은 밑단 컷팅, 부츠컷, 워싱데미지 등의 트렌디 요소를 가미했고 허리 부분에 벤딩이 있어 아이들이 입고 벗기 편할 뿐 아니라 활동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1만59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이번 ‘데님의 정석’ 행사에서는 제휴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마이홈플러스신한)로 F2F 데님 및 티셔츠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24개점 해당. 15개점 제외–대구∙칠곡∙성서∙내당∙대구수성∙경산∙상인∙등촌∙남대구∙대구스타디움∙부천상동∙부천여월∙중동점∙부천소사∙서울남현)


변지연 홈플러스 F2F팀 디자이너는 “이번에 홈플러스가 출시한 가을 신상 데님은 기존데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몸매 보정 효과에 가장 주력했으며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디자인과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며 “올 가을 ‘데님의 정석’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신상 데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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