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7개점에서 애경 ‘투명한 생각’ 9종 단독 판매

▲ 3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애경산업 천은우 연구원이 모델들과 함께 애경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투명한 생각’ 제품 9종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만든 생활뷰티용품으로, 전국 117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홈플러스는 먹거리는 물론 생활용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애경(대표 고광현)의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 9종을 단독 판매한다.


투명한 생각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애경의 생활뷰티용품 브랜드로, 성분과 함량을 제품 전면에 표기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세제(500g) ▲분말세제(4kg) ▲액체세제(1.3L) ▲샴푸(500ml) ▲컨디셔너(500ml) ▲바디워시(500g) ▲베이킹소다(3kg) ▲과탄산(2kg) ▲구연산(2kg) 등 총 9종이며, 전국 117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투명한 생각’ 제품 단독 판매를 기념해 7월 13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우열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최근 제품 성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선된 성분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투명한 생각’ 제품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뷰티용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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