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영화 ‘타이타닉’ 속 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와 케이트 윈슬렛(41)의 열애설이 실제로 이뤄질까.


이에 대해 케이트 윈슬렛이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해명했다.


그는 “디카프리오와는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다”면서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서로 장난을 칠 정도로 가깝다. 그건 우리끼리만 가능한 장난이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케이트 윈슬렛의 해명에도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해외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는 등 둘 사이의 관계에 묘한 기류가 연이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한 모델과도 염문을 뿌리며 할리우드의 대표 바람둥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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