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이 세계적인 예술축제인 ‘2017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을 후원할 예정이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교촌치킨이 세계적인 예술축제인 ‘2017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을 후원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6부터 27일 양일 간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17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에 교촌치킨 및 담김쌈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허니스틱, 살살치킨 등 총 6,000여 인분의 교촌치킨 대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촌 외식브랜드 담김쌈도 숯불닭갈비, 숯불불닭 등의 대표 메뉴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예술과 축제가 함께 하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페스티벌 중 하나인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이색 예술 축제다.


[사진제공=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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