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피팅모델 정담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으로 단 번에 화제의 인물이다.

정담이는 이날 방송에서 청각장애인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역시 정담이의 소탈하면서도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에 감동했다. 또한 동갑내기 아이유와의 커플 케미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에는 정담이에 대한 관심을 지적하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일반인 실검 1위, 정담이가 좋아할까” “그저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을 괴롭히는 연예 찌라시들” “이건 아니다. 그냥 관심 끊어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