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동국제약은 지난 11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동국제약 본사에서 ‘벨라스트’와 함께하는 제2회 동국제약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의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동국제약의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가 지향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연령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엔 총 53개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펼쳤다. 7개의 본선 심사 후보작들은 지난 1일 벨라스트 블로그를 통해 발표됐다.


이날 본선에 오른 7개 후보작 심사에는 외부 CF 감독을 비롯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심사 후 대상을 차지한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등 최종 본선 후보작을 제작한 참가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이 작품들은 광고 심의 절차를 거친 후 각종 미용 관련 온라인 채널에 게재돼 동국제약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흥주 대표이사는 “필러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아름다운 미소를 잘 표현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심사했다”며, “재치 있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응모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 출시된 ‘벨라스트’는 동국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성분의 주름개선 필러다.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거쳤다.


[사진제공=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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