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출산 이후 첫 모습을 드러낸 가수 백지영이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그 비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백지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솔직한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는 9세 연하의 남편 정석원과의 일상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원조 걸크러쉬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최근 딸을 출산한 뒤 첫 방송 출연임에도 붓기가 전혀 없는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 비결에 대해 어머니들도 고개를 끄덕였을 정도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5월 22일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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