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과 초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함께 확보한 경우에는 분양 소식과 함께, 문의도 몰리기 마련이다. 1호선 구일역 일대에 15년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이 대표적이다.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홍보관을 오픈한 ‘퀸즈파크 구일’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51-2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10호실, 오피스텔 550세대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퀸즈파크 구일’은 희소성뿐 아니라, 실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췄다.


1호선 구일역의 경우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산디지털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구로중앙유통단지, 구로G스퀘어 및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을 아우르는 32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실수요자들을 위한 생활편의 시설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롯데마트, AK플라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성모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가깝게 위치하며, 목동생활권의 풍요로운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서울둘레길 6코스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또한 서울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터널 건설사업을 통해 지상도로 차량정체가 해소되고 안양천을 중심으로 친환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라,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퀸즈파크 구일’은 전세대 자주식 주차장을 통해 주차의 편의성과 입출차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양천 조망권뿐아니라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해 자연의 힐링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단지 내에 대규모 공원을 마련하여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 자부심을 더하는 아름다운 미관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 구일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구일’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성을 갖췄고 주변의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이 희소해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퀸즈파크 구일’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신도림 푸르지오 1차 단지내상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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