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주간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이 ‘허벅지 춤’의 탄생 비하인드를 언급한 방송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강다니엘에게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열어줘’ 무대에서 선보인 허벅지 춤을 언급하자 강다니엘은 “허벅지 춤은 연습을 한 번도 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 가희 트레이너 선생님이 ‘네 파트에 나와서 뭐라도 해보라’고 말했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즉흥적으로 한 것”이라며 그렇게 탄생한 허벅지 춤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9일 방송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도
강다니엘의 '허벅지 쓸어 담기'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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