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쳐)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 서하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서하준이 6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출연했던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의 폭풍 폭로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노출한 몸매가 담긴 SNS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한때 프로 클러버였다며 클럽댄스 실력을 뽐내는 서하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박나래는 "몸은 자신 있어 하는 거 같은게 SNS에 설정하고 찍은 노출샷이 그렇게 많다. 일단 기본이 상의 탈의다. 여기도 벗고 있고 중요한 게 10월 18일인데 민소매를 입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 박소현은 "왜 그랬냐. 어쩜 이렇게 다 노출을 했냐?"고 물었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진 서하준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많다. 저 사진은 찍어 놓은지 오래 됐는데 옷을 저렇게 입은 이유가 있다. 왜냐면 광택 작업을 하게 되면 약품을 바른다. 그렇게 못한다"며 해명했지만 KCM마저 MC 박나래 편을 들자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MC 김숙이 "호루라기는 왜 들고 가는 거예요?"라며 클럽 문화를 물었다. 이에 서하준은 "호루라기는 그 밑에 애들, 흥 돋우는 애들이 부는 거"라며 "에라 모르겠다. 다 털렸는데"라고 말했다. 이 때를 놓치지 않은 MC 박나래가 "놀 준비 됐냐?"고 묻자 테이블 위로 올라간 서하준은 무아지경의 클럽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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