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박유천과 황하나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8일 오전 7기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하나’와 ‘박유천’이 나란히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박유천과 황하나의 SNS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의 과거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유천 그녀’ 황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D사의 가방 세 개를 모아놓고 “X올 셋 모아두니 넘넘 기욤”이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해당 가방은 백화점 가격으로 5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황하나의 집안인 남양유업은 유제품과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1964년에 설립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남양유업의 매출은 1조2390억원으로 전년(1조2150억원) 대비 1.9% 소폭 늘리는 것에 그쳤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8억원, 371억원으로 107%, 39.4% 증가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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