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의 색다른 인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기대해주세요!! 10시 KBS #구르미그린달빛 #첫방송 #월화 #오늘 #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뷔가 박보검이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뷔와 박보검은 다양한 SNS 사진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뷔는 ‘힙통령’ 장문복과의 애틋한 인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뷔와 장문복은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생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장문복은 방탄소년단 컴백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BTS) #V introduce my man :) 5월 컴백 화이팅!! 응원할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라는 메시지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장문복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웃사이더와 함께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