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피로회복제 ‘박카스’로 나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군장병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동아제약이 피로회복제 ‘박카스’로 나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군장병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육군 제51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나라를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바치는 51사단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제약은 정기적인 후원 및 위문 방문을 약속했으며, 51사단은 동아제약 임직원의 안보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안보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동아제약은 51사단에 앞으로 1년간 박카스를 매달 1000병씩, 총 1만 2000병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아제약은 지난해 육군훈련소와 1사 1병영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는 여의도 1.5배 넓이로 7개 연대와 10개의 직할대가 주둔하고 있다.


상주 인원은 1만 8000여명이며, 매년 12만 5000여명이 이곳을 거쳐간다.


한편 동아제약은 육군훈련소에 매년 박카스 15만 병을 후원할 예정이다. 전달 된 박카스는 5주 훈련의 최종 관문인 20kg 완전 군장 행군을 마친 훈련병 전원에게 지급된다.


[사진제공=동아제약]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