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오하영이 여자친구 멤버 예린을 응원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하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오하영이 여자친구 예린을 응원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하영은 SNS를 통해 과거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 예린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하영은 "내 친구 예린이 데뷔! 많이 응원해주세요 ㅎㅎ여자친구 #정예린 화이팅!!^3^"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과 예린은 V자를 그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데뷔를 앞둔 예린은 오하영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작은 얼굴에 우윳빛 피부, 큰 눈망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오하영과 예린은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은 당시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사진이 공개된 후 오하영의 친구 예린은 물론, 데뷔를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유상종이라더니.. 예쁜 친구들끼리 보기 좋아요(hbloo***)" "나도 같은 반 하고 싶어요(hbeh***)" "오하영 의리 짱(beon***)" "여자친구 예린 흥해라(ray***)"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