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에 콜드브루를 활용한 신메뉴가 나왔다.


카페베네는 22일 콜드브루 커피와 얼음을 함께 갈아 콜드브루 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블렌디드 음료 ‘콜드브루 프라페노’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전했다.


카페베네 ‘콜드브루 프라페노’ 4종은 지난 3월 리뉴얼 출시된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콜드브루 프라페노 4종은 카페베네 콜드브루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콜드브루 프라페노’, 달콤한 카라멜소스와 바닐라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콜드브루 카라멜 프라페노’,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모카 프라페노’,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소스를 넣은 ‘콜드브루 화이트모카 프라페노’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리뉴얼 출시한 콜드브루 커피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여름을 맞이해 콜드브루의 풍미를 얼음과 함께 블렌디드한 형태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페노 음료와 콜드브루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빙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며, “올 여름 콜드브루 프라페노 빙수로 카페베네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콜드브루 티라미수 눈꽃빙수’도 내놓았다. ‘콜드브루 티라미수 눈꽃빙수’는 부드러운 우유얼음과 티라미수 눈꽃빙수에 콜드브루 원액을 따로 제공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까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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