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수민’이 등극하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박명수의 처갓집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0살 어린 애인과 결혼을 두고 집안 반대가 심해 선물을 뭘로 할지 고민 중이라는 청취자 사연을 읽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그랬다. 아내(한수민) 집에서 반대를 해서 무서웠다. 진짜 무서웠다"며 "선물을 전남 장흥 쪽 버섯 농장에서 굉장히 좋은 선물을 담아서 갔는데 집에 못 들어갔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4월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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