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셀카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빅뱅 멤버 탑이 대마초 흡입을 시인한 가운데 그의 기괴한 사진들의 재조명 되고 있다.


탑은 과거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얼굴 전체가 포착됐고, 또 한 장에는 입 부위만 클로즈업했다.

흑백 화면의 사진에서 탑은 입이 비뚤어진 상태로 찍혔다. 눈 역시 위로 치켜뜨고 있어 괴기스러움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탑은 두 사진에 모두 "멋있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지난 해 SNS에 'Jan Svankmajer, Jabberwocky 1971'라는 설명을 덧붙여 동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인형이 인형을 먹고 있다. 인형의 전신을 먹거나 신체 부위를 절단해 먹는 모습이다.

선한 얼굴의 인형이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괴한 느낌이 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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