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링글스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6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프링글스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6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프링글스 캔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울림을 증폭시키는 우퍼(woofer) 기능을 하여 더욱 풍성한 음향을 전달한다.


올해 선보이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제작돼 더욱 휴대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총 3종의 스피커는 알록달록한 컬러에 프링글스 로고 및 각종 악기를 팝아트로 디자인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6월부터 8월까지 프링글스(110g)를 6개까지 구매 한 후 각 제품 안에 내장된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6개를 채우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에는 한층 진화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선보이기 위해 블루투스로 제작했다”고 전하며, “여름 축제, 캠핑, 여행길 등 언제 어디서나 프링글스 감자칩과 함께 파티 스피커로 흥겹고 즐거운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011년 영국 등 유럽에서 처음 소개돼 뮤직 마케팅 열풍을 선도했다. 프링글스는 파티 스피커 런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프링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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