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가 출시한 액상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액상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에스프레소를 1회 특징이다.


또한, ‘좋은 향이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으로 깊은 향과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를 완성해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로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


중남미 산지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브라질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한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다크’와 과테말라산 원두로 블랙 초콜릿의 달콤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됐다.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를 담아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물 또는 우유에 따라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스프레소 스틱을 아이스크림에 따라 아포가토를 만들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코카-콜라 관계자는 “커피 시장에서 흔히 접할 수 없던 액상 스틱형 커피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카페처럼 다양한 커피를 취향대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아이스커피에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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