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미래에셋생명이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8억1709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1조2715억1322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수준이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8354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해외보험사 지분투자 위한 최종입찰서 제출을 알렸다.


지난 12일 미래에셋생명은 “해외보험사인 베트남생명보험사(Prevoir Vietnam Life Insurance Co.,Ltd.)의 지분 투자를 위한 최종입찰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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