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가수 수란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7일 '수란'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수란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란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누리꾼들은 수란의 음악적 감성이 자유로운 영혼에서 나온다는 반응일색이었다.


특히 기존의 여성보컬들이 가지지 못했던 매력을 발산하는 수란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누리꾼들은 "난 또 수란이라길래 어디 국밥집 방송에 나온 줄 알았네", "아직 인지도가 많이 부족하다... 지난번에도 수란 떴을때 사람들이 오해 많이 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수 수란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싱글앨범 'I Feel'을 통해 데뷔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