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오는 27일 강릉을 찾아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지역위원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시~1시40분 강릉시여성문화센터에서 여성단체 활동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 후보의 성평등정책을 소개하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감담회를 마친 뒤엔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 오후 2시~2시40분 어르신들과 만나 민주당의 노인정책을 소개하며 고령층 표심 얻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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