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츄커플로 화제를 모은 이세영과 현우가 스킨십에 대해 해명했다.


이세영과 현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드라마 제작진 제보에 따르면 카메라가 꺼져도 두 분이 계속 껴안고 있는다고 하더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이세영은 "영하 8도 날씨에 너무 추워서 현우 오빠가 바람을 막아주고 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는 촬영할 때 야외에서 얇게 비치는 블라우스 하나 입고 얇은 코트만 입고 촬영하고 현우 오빠는 패딩을 입고 촬영해서 포옹하는 신이 많은데 다음 컷까지 바람을 막아주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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