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배우 이준기의 열애설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4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준기’가 등극한 색다른 인연의 그녀들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준기는 2017년 1월 북미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엄브렐라(Umbrella Corporation)의 ‘사령관 리(Commander Lee)’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당시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됐으나 영화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2015년 10월 17일 자신의 SNS에 이준기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캐스팅 소식이 밝혀졌다. 폴 W.S. 앤더슨 감독은 이준기의 드라마와 액션 연기 모음을 스크리닝한 후 이메일로 특별 출연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준기는 tvN <내 귀에 캔디 시즌2>에 출연해 ‘바니바니’ 박민영과 애틋한 교감을 나누는 밀당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이준기는 방송 중 박민영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직접 박민영을 만나러 온 뒤 “보고 싶어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초특급 한류스타 이준기는 부산 출신이며, 본관은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19세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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