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도너츠가 콜드브루티 3종과 쿨에이드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던킨도너츠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티 3종과 쿨에이드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콜드브루티는 ‘리치’, ‘허니자몽’, ‘허니레몬’ 3종으로, 냉수에 오랜 시간 우려낸 홍차를 베이스로 해 떫은 맛은 줄이고 차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는 살렸다.


‘콜드브루티 리치’는 홍차에 달콤한 리치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차의 향을 즐길 수 있다. ‘허니자몽’과 ‘허니레몬’은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 레몬이 새콤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강렬한 붉은빛의 ‘쿨에이드 체리쿨라타’와 상큼달콤한 맛의 ‘쿨에이드 포도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에 착안, 차갑게 우려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 티를 선보이게 됐다.” 며 “다가오는 나들이 철 던킨의 새로 나온 음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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