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독일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 그룹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30일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포함한 차량 4종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만트럭버스 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는 경기도 김포 지역 노선 내 우선 도입을 위해 납품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이르면 연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전망된다.


또한 p뉴 MAN TGX 640마력 트랙터, p뉴 MAN TGS 500마력 덤프트럭, p뉴 MAN TGM 290마력 중형 카고트럭 등 3종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AN TGX 640마력 트랙터는 MAN의 대표적인 D38 엔진을 탑재한 만트럭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뉴 MAN TGS 500마력 덤프트럭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독일 품질 인증기관인 TÜV로부터 최우수 품질을 인증받은 MAN의 대표적인 덤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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