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엠(Roem)에서 이러한 젊은 층들의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셀프 웨딩 드레스’를 선보였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엠(Roem)에서 이러한 젊은 층들의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셀프 웨딩 드레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로엠에서 선보이는 ‘셀프 웨딩 드레스’는 레이스 원피스를 모티브로 하며 일반 원피스 형태의 드레스뿐만 아니라 무릎 아래까지 치마가 내려오는 롱 원피스와 블라우스와 치마가 분리 되어 있는 투피스 형태까지 총 6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레이스 소재에 꼼꼼한 안감처리로 별도의 이너웨어 착용 없이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며, 허리부분은 자연스럽게 밴딩 처리 해 허리라인을 잡아 주면서 맵시를 살릴 수 있도록 한 것 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은은한 플라워 무늬가 가미된 레이스 소재를 통해 신부의 화사함을 한껏 돋보일 수 있도록 했고, 셀프 웨딩룩에 어울리는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색상뿐만 아니라 블랙 색상도 선보여 남들과는 다른 웨딩 포토 앨범은 준비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셀프 웨딩 드레스’ 의상과 함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헤어밴드와 팔찌 등 총 3가지 스타일의 소품류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셀프 웨딩룩 코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셀프 웨딩 앨범을 촬영하는 커플들을 위해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웨딩 컬렉션 상품을 구성 했다”고 셀프 웨딩을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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