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알뜰 소비가 돋보인 과거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다.


안젤리나는 과거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 이기우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이기우와 안젤리나는 함께 장을 봤다. 이기우가 사과를 사려고 하자 안젤리나는 이기우가 고른 사과보다 300원 더 저렴한 사과를 골랐다. 특히 그는 김치를 구입 하기 전 유통기한을 체크하며 꼼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젤리나는 이기우가 감자를 고르려 하자 집에 있다고 말렸다. 이후 안젤리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필요한 곳에 잘 분배한다고 생각 한다"고 자신의 소비습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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