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윤소희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베드신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윤소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윤소희가 과거 출연했던 '연애말고 결혼'에서의 야릇한 베드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소희는 과거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에서 남현희 역으로 분해 이훈동 역의 허정민과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을 그렸다. 남현희는 주장미(한그루 분)때문에 힘들어하는 훈동과 술을 먹고, 술에 취한 그를 부축해 침대로 옮긴다.


침대 위 쓰러진 그는 장미의 이름을 부르며 한 손으로 윤소희의 허리를 휘감는다. 윤소희는 허정민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 당시 윤소희는 부잣집 도련님을 노리는 백화점 명품매장 판매 직원 남현희 역을 맡아 열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윤소희는 '반지의 여왕'에서 열연하고 있으며, 오는 5월 MBC에서 방송 예정인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김화군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