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탱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2016 머슬퀸 댄스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정다은은 평소와는 180도 다른 관능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유령 신부, 불멸의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모던 탱고를 선보였는데 파트너와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애절한 표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평소 발레, 밸리댄스 등 각종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다른 방송에서도 밸리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정다은은 조우종과의 5년 열애를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16일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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