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해 ‘마카롱 블러섬’을 출시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SPC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해 ‘마카롱 블러섬’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에 앞서 3월 이달의 케이크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을 출시해, 3월 한 달 동안 2종의 마카롱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마카롱 블러섬’은 핑크 초콜릿으로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해 다가오는 봄을 표현한 제품이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바닐라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달 초 출시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은 체리바닐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등 봄과 어울리는 9가지 상큼한 맛 아이스크림 위에 알록달록한 미니 마카롱을 얹어 만들었다.


화사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프렌치 키스 마카롱’은 3월 한 달간 이달의 케이크 프로모션을 통해 원래 가격에서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아이스 마카롱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봄의 설렘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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