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K팝스타6)

마은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지난주, 배틀 오디션 2위 재대결서 극찬을 받은 마은진의 무대가 꾸려졌다.


이날 그녀는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 양현석의 "아파도 티를 내지 않은 모습이 더 프로같았다"라는 호평을 받은 가운데 지난주 그녀가 받았던 칭찬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지소울의 YOU라는 곡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녀는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가운데 "마은진은 내 개인적 취향이 돼 버렸다"라고 양현석의 마음을 울리는 회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는 양현석이 지난해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그녀를 향해 전했던 첫 느낌에 반대되는 말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당시, 혹평을 받았어도 그녀는 "은진 양의 무대에 매력을 못 느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것 같냐?"라고 묻는 양현석의 질문에 "개인의 취향"이라 당당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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