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용과 개그우먼 장도연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2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출연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장도연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9살에 처음 연애를 했다"라며 "그 때 신세계를 맛봤다"라고 깜짝 고백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연애하니까 여성 호르몬이 활발해지면서 피가 돌고 미쳐 버릴 것 같았다"라며 "다음 생에는 걸음마를 떼면 바로 연애를 시작할 것"이라고 바람을 전해 좌중을 폭소케 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다음생까지 기다릴 필요 없을 듯"이라는 반응으로 두 사람이 쓸 러브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