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썸남썸녀')

'하숙집 딸들' 윤소이가 화제다.


2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하숙집 딸들'의 배우 윤소이가 오는 5월 결혼을 약속한 배우 조성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 데이트는 울릉도에서"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뽐낸 그녀는 지난 2015년 SBS '썸남썸녀'에서 남자 트라우마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부모님이 안 좋게 이혼을 했다"라며 "이혼 후 남자는 책임의식이 없고 언제든지 바람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숨겨둔 트라우마를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아빠도 나를 버렸으니 누구든 나를 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의 열애 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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