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배우 안재현이 아내인 구혜선의 친정집을 찾아 싹싹한 사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24일 tvN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넉살 좋은 미소로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우리 이거 챙겨왔어요. 이거 비싼건데 베컴 아세요? 그 사람이 디자인한 한정판 위스키에요. 못 구하는 거래요"라며 장인어른을 위한 한정판 술을 선물했다.


이에 장인어른은 "아하 위스키"라며 흡족해했고 장모님 또한 "아버지 제일 좋아하는 거다"라며 고마워했다.


또한 안재현은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핫팩을 장모님 손에 쥐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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