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삼성증권은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7회에 걸쳐 우수고객 초청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삼성생명은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를 주제로, 14일 서울(신라호텔), 15일 대전(롯데시티), 17일 수원(라마다호텔), 20일 서울(여의도 콘래드), 21일 서울(롯데잠실),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3일 부산(롯데호텔) 등 총 일곱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전했다.


특히, 14일 세미나는 삼성증권 3개 금융센터(삼성타운, 강남, 강북) 통합 행사로, 만찬과 팬텀싱어 미니공연도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조한용 CPC전략실장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 기술의 발달이 시장에 새로운 투자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중장기 투자계획을 위한 혜안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Consumer Elctronisc Show)를 통해, 새로운 기술의 진보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IoT, OLED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한 4차산업혁명 피라미드와 이와 관련한 산업환경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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