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민진웅이 '라디오스타'에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그가 외모와 다른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던 사실이 화제다.


앞서 그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너무 세심하고 여자친구도 없다고 해 정체성을 의심했다"라는 박하선의 말에 "저 완전 여자 좋아합니다"라며 "23시간 39분 합니다"라고 송중기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때 진짜 역대급이었다", "의외로 재밌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그의 모습은 오늘 오후 11시 10분부터 MB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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