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그룹 JYJ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준수가 제주도 호텔로 인해 불명예스러운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7일 한 언론매체는 김준수가 제주도에 소유하고 있던 호텔을 지난 1월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그간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해당 호텔이 매각된다는 사실 조차 직원들은 알지 못했으며, 호텔은 퇴직연금에도 가입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재 김준수를 향한 대중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JTBC '썰전'에서 이윤석은 김준수의 제주도 호텔 설립을 두고 "일반인분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부분도 적지 않다"라고 평한 바 있다.


반면 박지윤은 "경치가 예술"이라고 극찬했고, 허지웅은 "285억을 투자해 호텔을 지었다더라. 확실한 투자를 하는 분"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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