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첫 방송

▲ (사진: tvN '내일그대와')

새 드라마 '내일그대와'가 첫 방송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는 이제훈과 함께 술을 먹는 장면에서 만취해 잔뜩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장면에 대해 신민아는 제작발표회 당시 "첫째 둘째 날 거의 몰아 찍었다. 저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가득 있었기 때문에 되게 열심히 했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술 취한 것은 싱크로율이 90%인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이제훈은 "한 10년 전부터 신민아 씨랑 함께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 예전부터 이 여배우랑 같이 사랑 이야기를 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전해 앞으로 이들의 호흡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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