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사십춘기')

'사십춘기' 권상우가 가출 1일 만에 떨어진 고기까지 주워먹기 시작했다.


28일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에서 권상우는 정준하와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한 고기집을 찾았다.


이날 고기를 맛보며 권상우와 정준하는 깊은 감탄을 내뱉었다.


이 때 권상우가 고기 한 점을 바닥에 떨어트리며 "아 흘렸다"라고 아쉬워했다.


이내 권상우는 떨어진 고기를 다시 줍더니 "이거 먹어도 될 것 같아"라고 한 뒤 입 속으로 넣었다.


이 모습에 정준하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그를 응시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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