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자신감’이자 ‘미의 상징’, 그리고 ‘여성성’을 뜻한다.


때문에 풍만한 가슴은 남성에게보다 오히려 여성에게 더 어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타고난 신체 조건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가슴을 후천적으로 키울수 있다면 어떨까. 이 일을 실제로 해 내 ‘화성인’으로 주목받은 여성이 있다.


그리고 그녀가 직접 대중들을 만나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사회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개그우먼 정경미씨가 맡을 예정이다.


가슴전문브랜드 (주)이브라는 오는 3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강남역 부띠끄 모나코 4층 컨퍼런스룸에서 ‘화성인바이러스 E컵녀 한송이 초청 이브라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화성인 바이러스 E컵녀 한송이가 가슴 키우는 비법을 공개하고, 수술 없이 가슴을 키워주는 의료기기 ‘이브라’를 통해 가슴을 키운 여성들과 간담회를 갖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송이씨는 원래 고등학생 시절까지 가슴이 A컵에 불과했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노력해 가슴을 E컵까지 키운 ‘후천적 글래머’다.


그녀는 이 사실을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알리면서 전국적인 유명인이 됐고, 현재는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V걸로 출연중이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의 가슴을 키운 비결은 바로 꾸준한 노력이다.


아침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마사지를 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시도 때도 없이 가슴 키우기 운동을 하는데 총 7시간 정도를 투자할 뿐 아니라 꾸준한 가슴 운동, 그리고 가슴을 키워주는 한방침 시술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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